별모양의 가을꽃,
하늘용담



하늘용담
은 10월 말부터 꼬이 피기 시작하여 서리가 와도 꽃을 계속 볼 수 있습니다.

트럼펫모양의 통꽃에 별모양의 꽃
입니다.

대체로 생육이 강해 적용폭이 넓습니다.

왜성의 품종으로 암석가든에 필수적이며 늦가을까지 꽃이 유지됩니다.

형태를 유지해 주기 위해서는 7~8월에 1회 컷팅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양지를 좋아하고 부식토가 많은 촉촉한 토양을 좋아하는 반음지 혹은 일반습윤지에서도 생육이 좋습니다.

잎의 마디가 매우 짧고 측지가 많이 발생하며 전체적인 폼이 구형으로 조밀하게 자랍니다.

때문에 일반 용담과는 달리 쓰러질 염려가 없습니다.

꽃은 다화성으로 낮에는 꽃잎을 피웠다가 저녁이 되면 꽃잎을 다무는 현상을 반복합니다.

초겨울 서리가 내린 후에도 햇빛만 있으면 꽃을 계속 피우며

둥근모양으로 자라는 생육형태가 좋아 꽃이 없는 시기의 감상 가치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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